송파구 치과 발치 기준,살릴 수 있는 치아 / 뽑아야 하는 치아

Seoul Yonghan Dental · Extraction Criteria

송파구 치과 발치 기준,
살릴 수 있는 치아 / 뽑아야 하는 치아

seoulyonghan dental tooth extraction criteria

Introduction

지난번 치주염이 단계별로 어떻게 진행되고 치료하는지 설명드린 뒤로,
정작 더 궁금해하시는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치아는 살릴 수 있나요, 빼야 하나요?”
당연한 질문입니다. 치주염 치료를 아무리 잘해도, 이미 손상이 많이 진행된 치아라면
결국 붙잡을지 보낼지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오기 때문입니다.

치주염으로 흔들리는 치아를 살릴 수 있는지는 뼈 손실 정도, 동요도, 치근분지부(뿌리 갈림 부위) 염증, 뿌리 상태, 환자분의 관리 의지를 종합해 판단합니다. 뼈 손실이 매우 심하거나 뿌리가 부러지는 등 구조적으로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아니라면, 꾸준한 관리와 치료로 상당 기간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하나의 수치만으로 발치 여부가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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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yonghan dental periodontal tooth prognosis

치주염으로 치아가 흔들린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많은 분들이
“뼈가 몇 퍼센트 녹으면 빼는 거예요?”, “하나도 안 아픈데도 빼야 하나요?”라고 물으십니다.
딱 떨어지는 숫자 하나를 기대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치아를 살릴 수 있는지 판단하는 데 쓰이는 기준만 해도 여러 가지이고,
전 세계 치주과 학계에서도 모두가 동의하는 단 하나의 절대 기준은 아직 없습니다.

최근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도 이 점을 분명히 짚고 있습니다.

대신 저희는 뼈 손실 정도, 치주낭 깊이, 치아가 흔들리는 정도(동요도),
치근분지부(뿌리 갈림 부위) 염증 여부, 그리고 흡연이나 당뇨 같은 전신 상태까지 함께 놓고 판단합니다.
한 가지 수치만으로 결론 내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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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yonghan dental tooth retention periodontal treatment

뼈가 어느 정도 녹았다고 해서 곧바로 발치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치주과 학계에서는 이런 치아를 “의심스러운” 단계로 분류하는데,
적절한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뒷받침되면 상당 기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4년 국제 학술지 《Periodontology 2000》에 실린 치주 예후 관련 종합 리뷰에서는,
처음에는 ‘치료가 어렵다’고 분류됐던 치아라도 잇몸 재생술과 철저한 유지관리를
병행했을 때 10년 관찰 기간 동안 약 88%가 유지됐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살릴 수 있는 치아 / 뽑아야 하는 치아 — 판단 기준 요약

살릴 수 있는 치아

  • 뼈 손실 50~75% (중등도)
  • 동요도 경미~중등도
  • 치근분지부 손상 없거나 경미
  • 뿌리 구조가 온전함
  • 꾸준한 관리·내원이 가능

뽑아야 하는 치아

  • 뼈 손실 75% 이상 (심함)
  • 3도 동요도 (심하게 흔들림)
  • 뿌리 파절 또는 금
  • 회복 불가능한 뿌리 충치
  • 뿌리 손상을 동반한 복합병소

* 실제 판단은 위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개별적으로 이뤄집니다.

다만 이 결과는 환자분의 꾸준한 관리가 전제됐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흡연을 끊고, 정기적으로 내원해 스케일링과 잇몸 상태 점검을 받고,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유지하시는 분일수록 치아를 살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치아의 기능적 가치도 함께 고려합니다. 씹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금니인지,
다른 치아나 향후 보철 계획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판단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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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yonghan dental hopeless tooth extraction criteria

반대로 예후가 “희망이 없다”고 분류되는 치아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뼈 손실이 매우 심하게 진행된 경우,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는 3도 동요도인 경우,
뿌리에 금이 가거나 부러진 경우, 충치가 뿌리까지 진행돼 더 이상 씌울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된 경우입니다.

신경치료가 필요한 치아에서 염증이 뿌리 끝과 잇몸뼈 양쪽에서 동시에 진행돼
뿌리 자체가 손상된 경우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이런 경우는 신경치료를 시도해도 예측 가능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무리하게 치아를 붙잡고 있기보다 발치 후 다음 단계(임플란트, 브릿지 등)를 계획하는 편이
전체적인 구강 건강에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 판단도 치아 하나만 보고 내리지 않습니다.
주변 치아 상태, 전신 건강, 환자분의 의향을 함께 고려한 뒤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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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yonghan dental tooth prognosis decision making

실제 진료실에서는 “확실히 살릴 수 있다”와 “확실히 빼야 한다”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치아가 훨씬 많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측 모델까지
연구되고 있지만, 아직 어떤 모델도 개별 환자에게 그대로 적용할 만큼 검증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러 지표를 함께 보고, 신경치료를 시도해 봤을 때의 예상 결과와
발치 후 대안(임플란트, 브릿지, 부분틀니 등)을 함께 설명해 드립니다.
최종 선택은 결국 환자분의 상황과 우선순위에 달려 있습니다.

자연치를 보존하는 치료를 먼저해 보고 반응을 지켜본 뒤 다시 판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처음부터 발치를 서두르기보다, 우선 치주 치료에 반응이 있는지 확인한 후
다음 단계를 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단부터 치료, 이후 판단까지 담당 대표원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봐 드립니다.
같은 원장이 계속 지켜보기 때문에, 치아 상태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시점에 다음 결정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1. Sarbacher A, Gegout PY, Huck O. Relevance of Prognosis Tools in Periodontitis: A Systematic Review. Oral Health & Preventive Dentistry, 2025. PMC
  2. Chow DY, Tay JRH, Nascimento GG. Systematic Review of Prognosis Models in Predicting Tooth Loss in Periodontitis. Journal of Dental Research, 2024. PubMed
  3. Orishko A, et al. Tooth- and implant-related prognostic factors in treatment planning. Periodontology 2000, 2024. Wiley Online Library

자주 묻는 질문

04 Questions
01. 치주염으로 흔들리는 치아, 무조건 빼야 하나요? +
아닙니다. 뼈 손실 정도, 동요도, 치근분지부 상태, 환자분의 관리 의지 등을 종합해서 판단합니다. 구조적으로 회복이 어려운 경우(심한 뼈 손실, 뿌리 파절 등)가 아니라면, 치주 치료와 꾸준한 관리로 상당 기간 유지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02. 서울용한치과의원에서 발치 여부는 어느 원장님이 판단하나요? +
치주 진단과 발치 여부 판단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출신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인 이한·조용민·이명진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합니다. 진단부터 치료 경과 확인, 최종 결정까지 담당 원장이 바뀌지 않고 지켜봅니다.
03. 송파구에서 서울용한치과의원까지 어떻게 가나요? +
서울 송파구 오금로 543 서평프라자 3층에 위치하며, 거여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입니다. 지상 4대·타워 28대 주차가 가능해 차량으로 오시는 분들도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04.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
네이버 예약으로 간편하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평일은 09:30~18:30, 월·목요일은 야간 21:00까지 진료하며, 토요일은 09:30~14:00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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